행사를 준비한다는 건 힘든 일이군요.

마비노기에서 길드 연합 신년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길드도 거기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어쩌다가 행사 홍보&접수요원으로 덜컥 낙찰받아버려서
요즘 그 준비에 정신이 없습니다.

작은 이벤트지만 길드 이름을 내걸고 있어서 꽤나 열성을 다해 준비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역시 행사 진행이라는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홍보는 하고 있는데 구석구석 헛점이 드러나기도 하고..
가끔 게시판에서 쓸 데 없이 태클도 들어오고..(쥐어 패주고 싶어집니다. -_-;;;)

신년제가 끝날때까지는 당분간 블로그쪽은 조용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