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일반인/우아하게 떠나요
출발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8. 23. 19:09
뭘 거창하게 예고편씩이나 쓰겠습니까마는..
포스팅에 손을 한참 놔버렸더니 어째 또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신나는 여행기 첫머리에 이런저런 사정을 쓰는것도 좀 그래서 일부러 앞으로 뺐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상당히 급조된 일정이었습니다.
여행가기 2주전에 갑자기 "언니 동유럽 가요!"에 홀린데다 여행 직전에는 의료봉사까지 겹쳐서 말이죠.
환전마저도 출발 전날 했으니 말 다했지요 뭐.
거기다 원래 3일 출발 예정이었는데 여행사에서 항공권 확보에 실패한 덕분(?)에
출발이 하루 당겨지는 해프닝까지.
이래저래 시작부터 삐그덕삐그덕 했던 16박 17일의 "일상에서의 탈출"
시작합니다 >_<
포스팅에 손을 한참 놔버렸더니 어째 또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신나는 여행기 첫머리에 이런저런 사정을 쓰는것도 좀 그래서 일부러 앞으로 뺐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상당히 급조된 일정이었습니다.
여행가기 2주전에 갑자기 "언니 동유럽 가요!"에 홀린데다 여행 직전에는 의료봉사까지 겹쳐서 말이죠.
환전마저도 출발 전날 했으니 말 다했지요 뭐.
거기다 원래 3일 출발 예정이었는데 여행사에서 항공권 확보에 실패한 덕분(?)에
출발이 하루 당겨지는 해프닝까지.
이래저래 시작부터 삐그덕삐그덕 했던 16박 17일의 "일상에서의 탈출"
시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