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꺄아아아아아악!!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ㅁ;
안그래도 뭔가 반지를 하나 끼고 싶은데 뭘로 할까 고민했는데 저 사진을 보는 순간
고민이고 뭐시고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마침 세뱃돈으로 여유도 좀 있겠다 한걸음에 사이트로 달려가서 주문전화를 걸었는데...!!
토요일에는 주문 안받는답니다. OTL
아니, 이봐요 주인장. 당신 그러면 안돼!! 이런건 불탔을때 지르는 거 아냐? 사람이 큰맘먹고 사겠다는데 좀 팔아달라고!!! ;ㅁ;
속마음은 저랬지만 일단은 피눈물을 흘리며 물러섰지요.
과연 제가 월요일까지 살꺼야 살꺼야 살꺼야 살꺼야!!! 라는 생각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