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 찍은 백야폰카로 찍은 백야

Posted at 2019. 8. 17. 10:46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새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한밤중에 갑자기 삘받아 찍은거라 그냥 폰카를 보정해보았습니다.

덕분에 파랑파랑하네요.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잠자는 백야씨 시리즈.

아무래도 드리밍/슬리핑 시리즈는 이런 잠자는 연출을 안할 수가 없죠.



잘자고 있는데 깨워서 신경질내는 백야씨.


메이크업을 바꾼 이후에 백야가 굉장히 새침떼기..랄까 까칠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워낙 강강강강한애들만 있는지라, 하나쯤은 이런 까칠함도 좋아요. 하악.

//

커플링은 아니고 썸타는...커플링은 아니고 썸타는...

Posted at 2015. 9. 22. 15:00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가족(家族)

최근 열심히 인놀을 하다, 우연히 백야가 옆에 서 있던 태희에게 기울어져있는 걸 보고 착안해서 찍어보았습니다.


Switch Seowo, 태희(台熙)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좋은데...?


둘 사이의 분위기가 나름 괜찮아보였습니다.

마침 메이크업도 한 분이 한 거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내친김에 백허그를 시도했는데!


....미묘했다고 합니다.

아직 서로 간보고 썸타는 단계랄까요...

그래도 서로 밀어내고 이런 건 아닌 것 같으니, 한동안 어깨동무 한 상태로 좀 놔둬보려고요.



//

뉴페이스의 백야입니다.뉴페이스의 백야입니다.

Posted at 2015. 9. 16. 21:03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정말 오랜만에 백야 사진입니다.

아 이놈이 엎어져서 코끝의 코팅제를 깨먹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울며 재메이크업을 갔었거든요.

받기는 4월 초순에 받았는데, 이사하고 나서 애들 꺼내기가 귀찮아 계~속 바디에 연결도 안해주고 보관해놨다가

얼마전에 마음먹고 싹 다 꺼내서 세팅하는 김에 연결해줬더랬습니다.


그리고 삼각대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다가, 오늘에서야 찍게 되었네요.


백야를 이렇게 아래에서 위로 올려찍은 건 처음인데

메이크업이 바뀐 탓인가 성격도 바뀌었다고 할까, 숨겨져 있던 성격이 드러났다고 할까,

엄청 도도하고, 건방짐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L언니님 말씀대로 '잘생겼다고 주장하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으하하하.


예전엔 그냥 순댕인줄 알았더니 그 밑에 이런 얼굴을 숨겨두고 있었을 줄이야...

역시 이런 매력이 있기에 구관을 키우는 거겠죠!


//

백야가 메이크업을 바꿀 예정입니다.백야가 메이크업을 바꿀 예정입니다.

Posted at 2015. 1. 28. 21:07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예정이라기 보다는 이미 지웠으니까 확정입니다만... ㅠㅠ


한 6주? 전 쯤, 백야와 옆에 세워두었던 태희가 같이 미끄러졌습니다.

태희는 백야에 걸려서 무사했는데, 백야가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코 끝의 코팅제가 티가 날 정도로 깨졌어요.

육안으로 너무 티가 확 나서 못 견디고 연말에 결국 지웠습니다.

1년 조금 넘은 메이크업이라 지우기가 아까웠지만, 갓 한 태희 메이크업이 깨지는 것보다는 나아서

그래 니가 희생했구나 ㅠㅠㅠㅠ 했죠.

메이크업을 지우고 보니까 코 끝이 조금 단차가 나길래 음 눌렸구나 했는데

루뻬로 들여다보니 그냥 푹 파였더군요.

놀라서 얼른 뜨거운 물에 담궈뒀더니 지금은 거의 티가 안 날 정도로 올라왔습니다.


백야를 메이크업 해주신 존잘님이 한참 오더를 안받으셔서 지워놓고서도 어따보내지 했는데

마침 이번에 오더를 받으셔서, 오더에 성공했습니다. 꺅!


이제 이 메이크업은 더 못보겠지만, 곧 새로운 얼굴로 돌아올 거에요!

블로그에 안올린 정장 사진이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ㅋㅋㅋ

//

프로필 ver 1.0프로필 ver 1.0

Posted at 2014. 12. 10. 13:25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가족(家族)


예전엔 가족사진도 좀 찍었는데, 애들이 늘면서 가족사진 안찍은 지 한참 된 것 같네요.
투샷도 어려운데 10체를 데리고 단체사진 찍을 자신이 없어, 그냥 간단하게 프로필만 만들어봤습니다.


백야까지는 생일과 들어온 순서가 비슷해서 괜찮은데 그 밑으로 족보(?)가 꼬였습니다.

헤드로 들어오긴 했으나 일찍 들어온 월야가 일곱째,(이름 얻은 날이 늦어서 생일이 늦습니다)

늦게 들어왔지만 본체로 들어온 태희가 여덟째,

헤드로 들어와 메이크업이 늦어버린 홍염이가 아홉째입니다.


꼬맹이는 영원한 막둥이죠. 혹여 유딩윌리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꼬맹이가 막둥입니다.


//

정장은 진리입니다 ㅇㅅㅇ)b정장은 진리입니다 ㅇㅅㅇ)b

Posted at 2014. 10. 21. 22:31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예전부터 참 갖고 싶었던 물품 중 하나가 판도라님의 정장세트였습니다.

물론 여타 다른 브랜드에서도 정장이 많이 나오지만

이 판도라님의 정장세트만큼 핏이나 만듦새가 인형에 딱 맞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거든요.

한창 만드실 때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마침 싸게 나와서 얼른 주웠습니다.

누굴 입혀줄까 고민하다가 미백인데 옷이 죄다 시커매서 사진 찍기 힘들었던 백야에게 입혀주었습니다.

확실히 옷 색이 밝아지니까 훨씬 찍기가 나아요. 옷도 예쁘게 잘 먹어주어서 대만족입니다!

백야도 그동안 찍은 사진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오늘 사진은 좀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으네요.

마무리는 역시 드리밍 답게 자는 사진으로...



//

인생가발 찾은 백야인생가발 찾은 백야

Posted at 2014. 9. 30. 09:43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01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어째 요즘에 처음 인덕질 하던 시기보다 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기분이...

각설하고, 들어온지 440일이 넘어서야 본인의 인생가발을 찾은 백야입니다.

노벰버라는 샵의 스포르찬도 앤틱핑크.


제가 가진 다른 노벰버 가발(피아노, 크레센도)과는 달리, 스포르찬도는 캡이 조금 작습니다.

피아노나 크레센도는 헤드에 그냥 얹는다는 느낌으로 씌울 수 있는데(그냥 폭 들어갑니다)

스포르찬도는 탄력캡을 조금 늘려줘야 합니다.

아마 개체차가 아닐까 싶어요. 네마엔 장터에 다른 분이 피아노가 캡이 작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제 피아노는 나름 대두에 속하는 스루도 썼었습니다. 안어울려서 바로 벗겼지만...


가발에 에센스와 왁스를 많이 발라두셨는지, 끈적한 느낌은 없으면서도 앞머리를 이리저리 세팅할 수 있습니다.

앞머리 세팅하는 재미가 있는 가발이에요. 만지면 만지는대로 세팅이 잘 되더라구요.

다만 뒤 꽁지머리는 샵사에도 있다시피 컬이 강하게 들어갔는지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촬영시에 양쪽 꽁지머리에 물을 잔뜩 묻혀서 억지로 좀 가라앉힌 다음에 찍었어요.

그리고 가발이 길어서 그런가 가발 원사가 많이 빠졌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숱 적은 가발인데... 훌쩍.


트위터에서 스톡질하는 모 존잘님이 씌워둔 컷을 보고 저도 혹해서 지른 건데

백야가 이렇게 홀랑 잘 먹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저 가발이 예뻐서, 앤틱핑크가 하나 갖고 싶어서 누가 먹어도 먹겠지 하고 샀는데

다른 애들 씌워 볼 틈도 없이 1번으로 시착한 백야가 먹고 놔주질 않더라구요.

안그래도 백야 메이크업 톤에 맞는 가발을 찾느라 이리저리 많이 헤멨는데, 이걸로 그냥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백야도 메이크업할 시기가 넘었는데 말이죠.

존잘님이 요즘 꾸준히 샵 하시는 것 같으니 좀 더 버텨보다가 넣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제야 간신히 인생가발을 찾았는데 바로 세수하긴 아깝잖아요...


//

전날 술먹고 피곤한 직장인 B씨전날 술먹고 피곤한 직장인 B씨

Posted at 2014. 9. 24. 16:00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라는 컨셉으로 찍은 백야입니다.

크로비돌 R라인 이볼브 바디인데, 사실 저는 이 바디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좁이거든요 -_-;;

샵치수와 실제치수가 꽤 다릅니다. 어깨도 좁고 키도 작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게 자기 본 바디니...

그나마 굽높은 신발을 신겨서 키를 커버하고 있습니다만, 어좁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약간 위에서 내려찍은 탓도 있지만, 유난히 어깨가 좁아보이는 사진이긴 합니다.

머리결이 제일 피곤한 듯 보이는 사진이라 이걸 골랐어요.


놀러간 김에 L언니께 부탁드려 입꼬리를 그려줬는데, 확실히 사진이 훨씬 낫습니다. 이힛.

//

란스삼형제란스삼형제

Posted at 2014. 9. 19. 23:19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가족(家族)


Crobidoll Lance, 월야(月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Crobidoll Lance, 연준(緣晙)



결국 삼형제가 되어버린 란스들입니다. 으하하핫.

왼쪽부터 월야, 백야, 그리고 연준입니다.

연준이놈 참 질기네요.... 퇴출할거라고 벼르고 있었는데 ㅋㅋㅋ


월야는 노말, 백야는 미백인데 크게 차이가 안나는 반면에, 

안그래도 노리땡땡한 연준이가 미백인 백야 옆에 서 있는 바람에 황변이 강조되는 효과가...

그나마 바디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인지 바디랑 색차가 없어서 그건 다행입니다.


세명을 한꺼번에 사진찍기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시선이 전혀 안맞아요...

그나마 맞춘다고 맞춘 결과가 저겁니다. 연준이 혼자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ㅠㅠ


신발 차이도 있지만. R라인 이볼브바디가 실제로도 키가 작습니다. 결코 혼자 뒤에 있어서 그런게 아님....

여튼 설정도 대충 완성됐고하니, 당분간은 열심히 란스 사진을 찍을 것 같습니다. 


//

입꼬리의 필요성입꼬리의 필요성

Posted at 2014. 8. 13. 20:18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휴가기간에 L언니님께 잠시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서우도 보여드릴 겸 겸사겸사 백야도 데리고 가기로 했어요.

긴 머리는 관리가 힘드니 이미지 체인지도 할 겸 가발과 옷을 싹 갈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미백은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건질 사진이 거의 없더라구요 OTL

그나마 정면 사진 괜찮은걸 찍어서 포샵질을 하다가, 문득 장난이 치고 싶어졌습니다.


그 결과가 저것.


입꼬리를 확실히 그려버려야 겠어요...


+)

재미들려서 몇 개 더 :)





//

백야입니다.백야입니다.

Posted at 2014. 8. 13. 00:34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012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트위터를 하나 판 기념으로 백야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백야가 독사진 찍은게 거의 없더라구요.

때마침 아빠님께 생일 선물로 삼각대도 받았고 해서, 오랜만에 똑딱이를 충전했습니다.


디폴트로 쓰던 가발이 검은색이라 안그래도 미백이 날라가길래,

결국 편의성을 위해 은색 가발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사진찍기는 좋은데 관리하기가 참... 그르네요.

이렇게 보니 나름 새침한 듯?



//

란스 세쌍둥이란스 세쌍둥이

Posted at 2013. 9. 23. 20:43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가족(家族)

 

 

Crobidoll Lance, 연준(緣晙)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Crobidoll Cheshire kitten Lance, 시형(時衡)

 

나름 세쌍둥이(?)인 삼형제입니다.

보고있으면 그저 흐뭇해요 ㅠㅠ

 

백야가 여러모로 사진찍기가 좀 힘듭니다.

데이드림 버전이라 눈이 거의 안보이고, 미백인데다, 입꼬리 메이크업이 없습니다.

혼자 둘 땐 몰랐는데 단체샷을 찍으려고 하니까 이게 엄청난 약점이네요.

 

물론 거울이나 서준이도 스윗버전이긴 한데,

그 둘은 약간의 커스텀을 거쳐서 눈이 조금 보이는데다 L언니 메이크업이라 사진발을 잘 받습니다.

백야도 나쁜 메이크업은 아닌데, 입꼬리를 그린 것과 안 그린 것의 차이가 사진에서 엄청 많이 나네요.

전가족사진을 찍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흑. ㅠㅠ

//

백야입니다.백야입니다.

Posted at 2013. 9. 23. 20:03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백야(白夜)

 

 

Crobidoll Lance Daydream, 백야(白夜)

 

백야가 메이크업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돌아온 지는 한참 되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사진을 안찍고 그냥 가만히 놔두고 있었어요.

미백은 처음인데 확실히 하얗긴 하더군요.

그냥 형광등 아래 세워놨더니 옆에 서 있던 연준이가 선탠스킨으로 보일 지경이었어요 ㅋㅋㅋㅋ

처음엔 까만 아오자이를 입혔다가, 아무래도 색 대비가 너무 강해서 흰색으로 갈아입혔습니다.

확실히 흰 옷이 낫네요.

 

디폴트 가발을 못 정하다가, 그동안 묵혀두고 있던 가발을 씌웠습니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에요.

 

//

백야가 왔어요!!백야가 왔어요!!

Posted at 2013. 7. 16. 13:16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담화(談話)

점심 전에 택배왔어요~ 하는 소리에 올게 없는데? 하고 멍하니 있었고,

긴~ 박스를 갖다줬을때도 이게 뭐야? @_@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급 깨달았습니다.

 

백야구나!!!

 

신나서 뜯었습니다.

7월 말, 늦으면 8월 초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장터에서 스윗란스 바디가 매물로 올라온 걸 보면서도 나보다 빨리 주문했으니.. 했는데 며칠 차이 안났네요, 이제보니.

 

한정판이라고 에스테를 싹 해서 왔는지 바디에 파팅라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디도 생각외로 엄청 예뻐요! 특히 마음에 걸렸던 골반부근 라인이 이만하면 괜찮겠다 싶네요.

집에 가서 얼른 13세 옷을 입혀보고 싶습니다. 이놈 옷 호환이 좀 껄쩍지근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또 패턴을 뜨고 옷을 만들고.... 이런 사태가 안나길 ㅠㅠ

 

그건 그렇고 애는 왔는데 문제는 노메이크업... 장마크리...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