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님이 오셨습니다 OTL감기님이 오셨습니다 OTL

Posted at 2005. 3. 30. 00:06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블라블라 생활상
요며칠 날씨의 변덕스러움에 적응을 못했더니 그예 감기가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흑흑.
더운날 덥게 입고 나가고 추운날 가볍게 입고 나가고...
삼한 사온이 아니라 육한 일온 오한 이온... ;ㅁ;

지금은 열나고 목아프고 콧물에 기침에... 난리도 이만저만 난리가 아니로군요.
일단 소청룡탕 두 포 먹긴 했는데.. 언제 떨어질 지 걱정이어요.
한번 감기를 하면 오래 하고 주변에 아프다는 티를 팍팍내고 다니는데다
결정적으로 걸어다니는 전염덩어리인지라...

빨리 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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