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교통방송.사랑합니다, 교통방송.
Posted at 2011. 5. 23. 09:17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블라블라 생활상주말에 집에 가면 월요일 아침에 예천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시간대가 7시~9시 사이기 때문에 대구가 한참 출근길 러시아워에 시달릴 시간.
처음에는 그냥 음악틀어놓고 달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교통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루트는 정해져있지만 그 시간대 아저씨 목소리가 좋았거든요 -///-
한달 정도는 그냥 듣다가, 괜히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제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료도 20원으로 싸기도 하고...
그러다가 덜컥, 상품을 하나 탔어요. 오일교환권. 75000원 상당.
어머 이게 왠 떡입니까. 저 방송에서 뭐 타본거 처음임!
괜히 신나서 그 뒤로부터는 매번 집에 갈때마다 소식을 보냈습니다.
그게 2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쭉~ 있는 일인데 그동안 탄 경품 내역이
오일교환권 2장.
손 청결제 한세트.(이상 오전방송)
햄버거 스테이크 2인 식사권 1장.(오후방송)
약 4개월 동안 받은거 치고는 상당히 많죠?
특히 처음 받은 오일 교환권 한장을 제외한 나머지 한장, 손청결제, 식사권은 거의 2주내에 다 탄겁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식사권 한장 겟.
제가 매번 달리는 루트에 시간제보를 달라길래 평소처럼 해준것 뿐인데 문자 읽어주더니
시간제보 고맙다면서 엠씨 직권으로(!) 덜렁 주더라구요. 아이 고마워라 -///-
제가 이 맛에 출근할때 교통방송을 끊을 수가 없다니까요!
시간대가 7시~9시 사이기 때문에 대구가 한참 출근길 러시아워에 시달릴 시간.
처음에는 그냥 음악틀어놓고 달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교통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루트는 정해져있지만 그 시간대 아저씨 목소리가 좋았거든요 -///-
한달 정도는 그냥 듣다가, 괜히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제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료도 20원으로 싸기도 하고...
그러다가 덜컥, 상품을 하나 탔어요. 오일교환권. 75000원 상당.
어머 이게 왠 떡입니까. 저 방송에서 뭐 타본거 처음임!
괜히 신나서 그 뒤로부터는 매번 집에 갈때마다 소식을 보냈습니다.
그게 2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쭉~ 있는 일인데 그동안 탄 경품 내역이
오일교환권 2장.
손 청결제 한세트.(이상 오전방송)
햄버거 스테이크 2인 식사권 1장.(오후방송)
약 4개월 동안 받은거 치고는 상당히 많죠?
특히 처음 받은 오일 교환권 한장을 제외한 나머지 한장, 손청결제, 식사권은 거의 2주내에 다 탄겁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식사권 한장 겟.
제가 매번 달리는 루트에 시간제보를 달라길래 평소처럼 해준것 뿐인데 문자 읽어주더니
시간제보 고맙다면서 엠씨 직권으로(!) 덜렁 주더라구요. 아이 고마워라 -///-
제가 이 맛에 출근할때 교통방송을 끊을 수가 없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