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論語 :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 202. 論語 :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 2
Posted at 2013. 4. 16. 17:04 | Posted in 이게바로 문어발/교양있게 독서도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다른 짓 한다고 한동안 미뤄뒀던 논어 필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미뤄뒀다간 한정없이 밀릴 것 같아서요.
새로 산 세일러 프로피트 주니어가 부드럽게 잘 나가는 것이
이놈을 쓰기 위해서라도 논어 필사 진도가 빨리 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