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보고 2013.10.23 ~ 2013.10.25지름보고 2013.10.23 ~ 2013.10.25

Posted at 2013. 10. 25. 14:39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

10/23

오픈마켓 카렌다쉬 스톰, 그랜드캐년 54,500

 

10/25

지인 파카45 xf nib 50,000

지인 몽블랑 아인슈타인, 카를로 콜로디 50,000

 

스톰잉크가 아직 남아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잉크덕질 처음 할 때야 이런 자비없는!! 이라고 외쳤지만 최근에 발자크 잉크를 지르고 생각해보니

카렌다쉬나 몽 한정잉크나 그게 그거더라구요?

왕창 쟁여놓을까 생각했지만 돈도 없고... 그냥 한병씩만 샀다는 후문.

써보고 색이 마음에 들면 더 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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