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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지름신 영접 2014.04.03
- 지름보고 2014.03.16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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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보고 2013.06.01~2013.06.02 2013.06.03
- 일쳤다 2013.05.27
- 지름보고 2013.05.20~2013.05.22 2013.05.22
- 지름보고 2013.05.08 2013.05.08
- 지름보고 2013.04.02 ~ 2013.04.17 추가 2013.04.16
- 지름보고 2013.2.6~2.14 2 2013.02.14
- 그래도 파산신님은 막았습니다. 2 2010.10.06
- 정신님이 외출하셨습니다. 2 2010.09.30
- 지름보고 2010.09.28
- 오늘의 지름품목 4 2010.08.12
- 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ㅠㅠ 2 2010.07.09
- 질렀습니다. 2 2010.07.08
- 초대형 지름신 강림 6 2010.06.09
- 질러라!!! 5 2010.03.17
- 축, 시준 500일. 2008.08.01
- 시준 새 메이크업 + 거울이 300일 2 2008.07.09
- 으아아악!! 2 2008.06.28
- 지름신이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2 2008.06.20
- 근황 2 2008.06.13
- 갖고싶잖아!!! ;ㅁ; 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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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3 2007.06.10
- 월하미인 놀이 7 2007.05.18
지름의 계절지름의 계절
Posted at 2014. 8. 11. 00:03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다시 한 번 생각하지만 B님은 개미지옥이에요... 버럭!!
이번에 모 처에서 공구한 m200 꼬냑입니다. 아, 이거 진심 이쁨... ㅠㅠ
한 때 별로라는 소문이 돌면서 판매량이 줄었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제 눈엔 이쁩니다.
이거 안샀더라면 후회할 뻔 했어요.
이로서 저도 조류독감의 대열에 합류를... 크흡...
이것 외에도 언젠간 들여야지 했던 parker 51도 손에 넣었고, 세일러 패셔너도 샀습니다.
그것 말고도 이것저것 펜을 들였더니.... 월급이 통장을 스쳐지나갔..... 흡ㅠㅠ
거의 한달이 넘도록 미친듯이 덧버선 짜느라 만년필은 뚜껑도 열어보지 않고 있는데,
왜 만년필 갯수는 늘어만 가는 건가요!!
심지어 이번에 지르고 나니 더 이상 만년필 박스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그만 질러야지 생각은 하지만, 그게 과연 될지....
상반기에 지른 갯수는 몇 개 안되는데, 금액이 참.... 하하하하!!
오랜만에 지름신 영접오랜만에 지름신 영접
Posted at 2014. 4. 3. 16:48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문득 장터를 들어갔다가, 작년 6월분 란스가 장터에 나온걸 발견하고 지인분과 이런저런 상담 끝에 입금!
노랗디 노란 연준이를 리뉴얼 할 수 있다!!!
를 외친게 오늘 새벽 2시경의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신품급 세비를 방금 또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바디어쩌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스 세쌍둥이 해봐? 하던게 설마 이런식으로 란스-세비 쌍둥이가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시간도 안되어서 헤드가 두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연준이-백야 들어올때도 이랬던 것 같지 말입니다.........?
이로서 연준이 헤드는 방출 확정이네요. 하나라도 건져야지...........
지름보고 2014.03.16지름보고 2014.03.16
Posted at 2014. 3. 18. 00:24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3/16
지인 세일러 니오이스미레, 미루아이 33,600
지인 세일러 프로핏 스탠다드 화이트 130,000
잠잠했던 펜 + 잉크 지름신이 다시 내려오셨습니다.
그놈의 데시모 대란 후유증이라고 하겠습니다.
뻥친 판매자 무러주긴다. 으르르르르릉.
지름보고 2013.10.23 ~ 2013.10.25지름보고 2013.10.23 ~ 2013.10.25
Posted at 2013. 10. 25. 14:39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10/23
오픈마켓 카렌다쉬 스톰, 그랜드캐년 54,500
10/25
지인 파카45 xf nib 50,000
지인 몽블랑 아인슈타인, 카를로 콜로디 50,000
스톰잉크가 아직 남아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잉크덕질 처음 할 때야 이런 자비없는!! 이라고 외쳤지만 최근에 발자크 잉크를 지르고 생각해보니
카렌다쉬나 몽 한정잉크나 그게 그거더라구요?
왕창 쟁여놓을까 생각했지만 돈도 없고... 그냥 한병씩만 샀다는 후문.
써보고 색이 마음에 들면 더 살지도...?
지름보고 2013.09.23~2013.10.18지름보고 2013.09.23~2013.10.18
Posted at 2013. 10. 19. 20:15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9/23
중고나라 이로시주쿠 산머루, 공작, 월야, 심록, 코스모스 91,660
지인 노트커버 31,000
9/25
iherb.com morning star 50 stick - Fig, Gardenia, Iris, Lotus, Mimosa, Yuzu
200 stick - Cinnamon, Green tea(2), Patchouli, Pine, Rose $71.62
인사동장터 선담 장미, 향통
9/28
벼룩시장 노트커버 28,000
10/7
인터파크 3.8 POCKET ERASER 1box 6,060
10/12
56번가 BEROL 수채색연필 36색 13,000
다다문구 彩 極細 5,400
彩 3,600
10/14
벼룩시장 노트패드 4,000
10/18
펜카페 몽블랑 오노레 드 발자크 잉크 2병 50,000
별로 지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모아놓고보니 또 그게 아니네요.
야금야금 지른게 왜 이렇게 많은고...
지름보고 2013.08.31~2013.09.05지름보고 2013.08.31~2013.09.05
Posted at 2013. 9. 6. 16:37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BB님들과 마음 터놓고 친해진 건 정말 좋은데... 이분들 뽐뿌가 너무 강렬하심... 크흐흑... ㅠㅠ
안돼... 없다... 돈... 다가온다... 월급날.... 한다... 지름.... ㅠㅠ
8/31
벼룩시장 LAMY AL-star RUBY EF nib 55,000
지인 PILOT 캡리스 카수리 F nib 125,000
벽담정 아오자이 2벌 110,000
9/4
지인 문**우공구 펜트레이 60,000
지인 몽블랑 오노레 드 발자크 23,750
벼룩시장 제이허빈 테르 드 푀 8,000
제이허빈 달의 먼지 글라스펜 세트 25,000
몽블랑 미드나잇 블루 11,000
펠리칸 에델슈타인 오닉스 15,000
9/5
인사동장터 한양향당 녹수향, 금산향당 단심, 만복향당 선담 벚꽃, 솔, 매일아로마 사군자 30,000
내 생전 펜트레이라는 물건하고는 인연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 박스로 책상서랍이 포화상태이긴 하지... 크흡.... ㅠㅠ
내 통장 눈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름보고 2013.07.09~2013.07.11지름보고 2013.07.09~2013.07.11
Posted at 2013. 7. 11. 20:33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7/09
11st 매니큐어 20,660
7/11
지인 pilot 캡리스 데시모 샴페인핑크 150,000
지름보고 2013.06.01~2013.06.02지름보고 2013.06.01~2013.06.02
Posted at 2013. 6. 3. 00:31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6/1
지인 세일러 포켓펜 60,000
6/2
지인 라미 사파리 네온옐로우 30,000
6/3
국내펜샵 플래티넘 밸런스 데몬 화이트 31,000
만년필 안녕~ 은 어디로? ㅠㅠ
일쳤다일쳤다
Posted at 2013. 5. 27. 12:11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
어차피 결심한 거 질질 끌지 말자 싶어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냅다 질렀습니다. 으하하하하.
당분간 만년필과 잉크... 안녕히... 안녕히.... ㅠㅠ
지름보고 2013.05.20~2013.05.22지름보고 2013.05.20~2013.05.22
Posted at 2013. 5. 22. 19:05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5/20
펜카페 몽블랑 조나단 스위프트 23,000
온라인 에메랄드 8,000
5/22
벼룩시장 디지돌 70cm 구바디 160,000
꿈꾸고 나서 ㅋㅋㅋㅋㅋ 바디 못구하겠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 온지 보름도 안되서 바디를 물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무서운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맹이가 들어온지 오늘로써 885일째. 빠르면 887일째에 여섯째가 들어오게 생겼네요 ㅋㅋㅋㅋㅋ
지름보고 2013.05.08지름보고 2013.05.08
Posted at 2013. 5. 8. 19:06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5/8
벼룩시장 PILOT CUSTOM74 데몬 ( + 덤 블랙 배럴/캡) 80,000
벼룩시장 크로비돌 란스 헤드 130,000
얼마전에 란스헤드가 올라왔다 팔린 걸 보고 땅을 쳤는데, 그게 고대로 내 손에 토스되어 돌아왔다.
이제 남은 건 바디를 구하는 것 뿐....!!
근데 디지돌 70cm바디 매물이 거의 없어... 시부엉... ㅠㅠ
지름보고 2013.04.02 ~ 2013.04.17 추가지름보고 2013.04.02 ~ 2013.04.17 추가
Posted at 2013. 4. 16. 13:45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4/2
벼룩시장 PLATINUM 빈티지 14K 55,000
4/3
재팬쿠니 PILOT GRANCE 2013한정 태양 125,000
4/11
재팬나인 SAILOR 프로피트 주니어 데몬 X 2 55,340
4/16
네이버체크아웃(E.T. shop) 40X 25mm pink루뻬, 10X 루뻬 총합 10,060
이게 다 크로비돌이 나쁘다. 시부엉.
누름신 소환은 여전히 실패중.
+) 4/17
재팬쿠니 PILOT GRANCE 2009 한정 스프링그린 125,000
벼룩시장 PLATINUM 센추리 사르트르블루 80,000
다행히 누름신이 소환되었음....?
지름보고 2013.2.6~2.14지름보고 2013.2.6~2.14
Posted at 2013. 2. 14. 11:49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2/6
베스트펜 R&K Sunflower
Diamine Eau de Nil, Apple glory, Peach haze : 총 30,810
2/12
교보문고 논어, 맹자, 발해고 25,000
2/13
베스트펜 pilot 프레라 29,000 네이버 체크아웃 첫구매 5천원 할인쿠폰 사용
2/14
옥션 셀디샵 Silor 토키와마츠, 토요우 39,800 옥션이머니 4천원 사용
할인쿠폰따위 엉엉어엉ㅇ어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파산신님은 막았습니다.그래도 파산신님은 막았습니다.
Posted at 2010. 10. 6. 00:06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1.
지름신의 유혹은 너무도 강렬하여...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카르페 디엠에서 사파리를 28500원에 팔길래 화이트 + 차콜을 또 질렀어요. 음트트트.
화이트는 언젠가 선물로 유용하게 쓰이겠지요.
차콜은 검정닙이라 기대중. 여기엔 무슨 잉크를 넣어서 쓰나.
2.
만년필보다 잉크가 넘쳐납니다. 잉크에 초연하다고 언제 그랬어?
원어데이에 펠리칸 4001 잉크를 5800원에 팝디다. 어이쿠.
인터넷 평균가 7600원, 최저가 7200원. 저런건 질러줘야 합니다.
블랙4통. 블루블랙 1통 질렀습니다. 훗.
그리고 라미 사파리 오렌지가 들어오면서 누들러 드래곤 네이팜을 같이 사봤습니다.
근데 이거 만년필용이 아니네요. 어쩐지 결재할때 자꾸 에러나더라니... 경고듣고 참을걸 ㅠㅠ
진작 베ㅅㅌ펜을 한번 둘러볼걸 그랬어요.. 쩝. 색설명이 제일 친절하드만...
누들러 색차트 물어주긴다. 크릉.
여튼 그 반동으로 펠리칸 4001 터키옥 + 그린, 라미 터키옥을 질렀습니다.
이젠 만년필 갯수보다 잉크갯수가 더 많아요. 우훗,
3.
지름의 온상인 문구판을 들어갔다가, 오마스 잉크병이 이쁘다는 소리에 얼마나 이쁜가 싶어서
검색을 하던차에, 계속 누들러만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 온 색. 허걱 뭐가 이렇게 이뻐.
그런데 이거 있는 사이트가 펜ㅁㅇ트 한군데 밖에 없네요.
더군다나 2+1이벤트중. 정가 22,000원에 30ml한병을 얹어준답니다. 이걸 사, 말아?
다행히 가계부가 제 이성을 잡아줬습니다.
4.
마스킹 테이프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냥 접착 종이 쪼가리에 색들어가고 그림들어간 테이프입니다.
근데 엄청 이뻐요... 젠장.
문구판에서 마테마테 할땐 신경도 안썼는데,
최근 레스 하나보고 홀라당해서 하악질하고 구경하고 있는 절 또 발견했습니다.
이번에도 다행히, 마테를 사봤자 안쓰고 처박아 둘거라는 사실이 저를 잡았습니다.
이야~ 덕분에 파산신님을 영접하는 건 면했어요.
다만 지름신님이 당분간 제 옆을 떠나지 않으실 거 같아서 그게 걱정이입니다.
정신님이 외출하셨습니다.정신님이 외출하셨습니다.
Posted at 2010. 9. 30. 14:06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작년 12월에 처음 '만년필'이라는 물건을 접하고 나서 10개월.
그나마도 중간에 한참 소강기였다가 다시 불이 붙은게 올해 7월.
그동안 지른 품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파카 IM 락카블루 CT
- 로트링 아트펜 1.5
- 라미 사파리 화이트 EF
- 플래티넘 프레피 pink
- 플래티넘 프레피 green
- 라미 알스타 오션블루 1.1
- 온라인 비전 DESIGN RED EF
- 온라인 비전 DESIGN LILAC EF
- 플래티넘 스탠다드 14K EF
- 플래티넘 데스크펜(사은품) F
- 라미 사파리 오렌지 EF
총 11자루.
사은품인 데스크펜, 저가 만년필인 프레피를 제외하고서라도 8자루네요.
어느새 이만큼 질렀답니까.... OTL
그나마 다행인 건 잉크는 아직 펜 갯수만큼 안 질렀다는 사실.
그리고 대부분 10만원 이하의 저가형 펜이라는 사실.
그래도 금액으로 환산하면 저게 얼마여....
이젠 진짜 그만 좀 질러야겠습니다. 만년필은 일반 펜처럼 쓰고 버리는 물건도 아닌디....
지름보고지름보고
Posted at 2010. 9. 28. 14:58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 문방삼우 9월 공구 online vision design 만년필 + 클레르퐁텐 노트 + 펜파우치 set
red 50,000원
lilac 50,000원
magic elements 만년필 + 볼펜 set 88,000원
계 188,000원
- 플래티넘 스탠다드 14K 만년필(원가 93,000원) 40% 할인 + 적립금 = 55,300원
기타 자잘한 문구류 소소하게...
만년필 지름이 끝이라고 누가 그랬던가요...
그나마 잉크계로 진출 안하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쩝...
오늘의 지름품목오늘의 지름품목
Posted at 2010. 8. 12. 09:29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 Winsor & Newton 캘리그래피 우드박스 셋 46,600원
- 탄조공방 까이에 가죽커버 포켓사이즈 red 36,000원
-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워크북 패키지 19,810원
-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13,660원
만년필 지르기 시작할 때부터 노리고 있던 윈저&뉴튼의 캘리그래피 우드박스셋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올레!!
복면사과 까르네가 권당 돌아다니는게 아무래도 그래서, 커버도 질렀습니다.
이걸로 만년필 관련 지름은 (당분간) 끝!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꽤 기대중입니다. :)
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ㅠㅠ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ㅠㅠ
Posted at 2010. 7. 9. 16:08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애초에 카페같은 데 가입하는게 아니었어....!!!
지금, LAMY safari펜을 하나 구입하느냐 두개 구입하느냐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2010년 한정색상인 화이트에 꽂혀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무려 40%할인된 상품이 있어서 아싸!!하고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이게 또 가격이 착하다보니 한개 말고 두개....로 생각이 뛰는 겁니다 ㅠㅠ
정가가 49000원이었는데 할인가에 2개 구입하면 57000원..
근데 곧 5만원짜리 우드박스셋이 2차 예약에 들어가면 그것도 질러야 하고, 이미 약 5만원가량 펜을 지른 상태에서 더 지르는 건 좀 오버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눈 딱 감고 하나만 지르는게 낫겠죠? 그렇죠?
(안지르겠다라는 선택사항이 없는게 이미 망조.... ㅠㅠ)
질렀습니다.질렀습니다.
Posted at 2010. 7. 8. 12:58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그런 고로, 이번에도 질렀습니다.
Brause사의 캘리그라피 라이팅 세트 28,000원(적립금 2,000원)
- Bandzug 1.0/2.0./3.0, Sterno, Pfannen, Cito fein
- 우드 닙 홀더
펠리칸사 fountain pen ink 4001 62.5ml 3종 20,600원
- Royal blue
- Brilliant brown
- Violet
합계 48,600원.
가발 한개 값보다 초큼 비싼정도 라고 생각하고 질렀어요.
Sterno, Pfannen, Cito fein 세가지 핀촉은 산회피막 덕분인지 아직 잉크가 영 미끄러집니다.
연습하다가 잉크가 훌렁 흘러내리는 바람에 잠깐 놀라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이 비싼 펜촉을 불로 지져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길들일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bandzug 1.0 닙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새 잉크도 칼라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괜히 그동안 손도 안대던 편지나 써볼까 하는 마음도 들 정도에요. :)
초대형 지름신 강림초대형 지름신 강림
Posted at 2010. 6. 9. 13:36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차 질렀어요................... :Q
아빠가 전에 쓰던 라세티를 제가 예천으로 끌고 오면서, 집에 오토매틱 차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럭저럭 끌고다니시는 카니발이 있긴 한데, 그건 스틱이라서 아무래도 아빠한텐 부담이 많이 컸거든요.
마침 한의원 판 돈 여유분 + 이번달 월급 해서 그럭저럭 초기금은 맞출 수 있어서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이제 기~~~~~~~나긴 할부가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아빠가 오늘 차를 받으셨다는데 생각보다 크다면서 그래도 목소리에 얼씨구~ 하는 기색을 숨길수가 없었습니다.
뭐.. 효도한 셈 치지요... 크흑 ㅠㅠ
그저 당분간 보크스에서 취향인 신작 인형을 내놓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질러라!!!질러라!!!
Posted at 2010. 3. 17. 13:11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요즘 지름신이 심하게 들렸습니다.
특히 화장품.
생전 관심도 없던 화장품에 왜 이리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묭판과 잡지부록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여튼!!
저 혼자만 허덕여서야 아니될 말. 죽어도 같이 죽는 겁니다 +_+
스란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신 원어데이 한시간 특가 위젯!
한시간마다 상품이 갱신된답니다.
원어데이 홈페이지에서는 안보이고 블로그에서만 보이며, 그것도 블로그별로 다르다는군요?
아무튼 자신의 블로그에 달린 위젯으로 링크 타고 들어가서 물건이 판매가 되면 판매금액의 2%를 적립해주고 지인의 위젯 링크 타고 들어가서 상점을 생성해서 위젯을 달면 서로 1촌 관계가 되서 물건이 팔리면 1% 적립도 되는 신기한 수익구조, 라네요.
여튼 다 함께 질러봅시다. 지르는게 남는 겁니다!!
축, 시준 500일.축, 시준 500일.
Posted at 2008. 8. 1. 08:38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7월 28일은 시준이 500일이었습니다. 막상 당일은 덥고 지쳐서 500일이라는것도 까먹고 있었지만요.
덧붙여서 아직도 500일 기념사진은 찍어주지 않고 있음. 더워서 가기엔 멀어~~
대신에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 재탕입니다. 와하하핫.
벌써 500일이라니 새삼 감개무량하네요. 그러고 보니 40일후면 거울이놈도 벌써 1주년.
4, 5년전 어느날 바다가 시로타입을 보여준게 아마 인생 첫 구관체험이었던것 같습니다.(은월언니였나? 긁적;;)
그때는 그냥 어머 이쁘다.. 하고 말았는데.
사실 학생이라 돈이 없기도 했고, 내가 이걸 잘 키워낼지 자신도 없었구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데일언니 뽐뿌질에 홀랑 넘어가서 시준이를 데려온게 구관인생 시작이었죠.
데려와서 50일간 디폴트로 방치해놓다가 하나 둘씩 사주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지름인생을 시작.
이때가 그냥 '순수하게' 인형질에 빠져있었던 상태인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8월에 격변기를 지나고 9월에 거울이 들어오고 10월에 정군, 11월에 인해...
이후로는 뭐 지금같은 상태가 죽 계속되고 있네요.
반은 인형놀이를 즐기려고 사는거라면 반은 애들 땡깡내지는 요구를 들어주는 나날인거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제가 아끼는 녀석들에게는 무른가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불평하긴 해도 결국은 원하는걸 들어주고 말거든요.
결코 엄한 엄마는 못되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귀찮아, 하면서 500일 선물로 뭐해주나.. 하고 장터를 뒤적대고 있어요.
그나마 바디 바꿔준 이후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사줄만한게 별로 없다는게 파산신님을 막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어느날 눈돌아가면 확 저지를지도 모름. 아하하하.
어쨌든 500일 축하한다, 아들 :)
시준 새 메이크업 + 거울이 300일시준 새 메이크업 + 거울이 300일
Posted at 2008. 7. 9. 21:09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
어쩌다보니 메이크업을 철마다 바꿔주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벌써 5번째 메이크업.
곧 500일이 다가오는데 디폴트 포함해서 5번째면 최소 100일.. 즉 적어도 3개월에 한번은 갈아치웠단 소리.
(흑, 그래요.. 저 때손에 칼손이에욧!!)
오랜만에 오드아이를 벗어버리고 시준이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지무지 졸려하더니 형님(M모군)을 기다릴땐 눈이 빤짝빤짝 하더군요.
이 브라컴!!!
시준이와는 반대로 아직도 디폴트 메이크업을 땐땐하게 유지하고 있는 거울이.
물론 시준이보다 갖고 노는 빈도가 적기 때문입니다.
7월 5일이 거울이 300일이었습니다만, 피곤하다는 이유로 패스.
워낙 사진이 없다는 L언니의 압박으로 월요일에 더위와 씨름해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디폴을 입혀줬더니 기분이 꽤나 좋아보이는 듯 합니다. 흥흥.
이래저래 거울이는 애증의 존재라니까요...
으아아악!!으아아악!!
Posted at 2008. 6. 28. 12:01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아니 저기요... 예약받기 시작한지 아직 일주일도 안됐거든요....
님하들.. 추가 발매 안되심? ;ㅁ;
덧. 예약개시 15시간만에 판매완료. 재판계획 없다고 함.
예약취소분을 노릴수밖에 없는것인가... 광클만이 살길? ;ㅁ;
지름신이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지름신이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Posted at 2008. 6. 20. 15:01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취직해서 돈걱정이 줄었다고 생각하니까... 뭐랄까 마구 지르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 10개월 백수노릇하면서 "아껴써야해!!"라고 억제했던게 한꺼번에 확 풀린 반동인듯.
노트북(이건 업무상 필요하지만... 와우돌릴정도로 맞췄음. 크하하하 ㅠㅠ), 애들 물품,
기타 소소한 일상품들....
고삐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뭐.. 분이 좀 풀리면 알아서 사그러들지 않을까...하고 위안하고 있어요;;
근황근황
Posted at 2008. 6. 13. 12:48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취직 13일째. 직장-집-직장-아지트-직장-집-직장-아지트..의 무한반복.
여전히 출근하면 한겨레가 책상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일도 그다지 어렵진 않아요.
환수 올려야 된다는 부담감은 좀 있습니다만... 차차 나아지겠죠.
2.
아지트는 좋습니다 ㅠㅠ 눈치 안봐도 되고...
아직 살림살이가 덜 들어와서 뭔가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눈치 안봐도 된다는 게 좋군요.
애기들은 아지트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산 인형은 보고 즐겨야 한다! 가 모토지만
집에있으면 아무래도 아부지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서...
무엇보다도 거실 벽지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다른 오너들 사진을 보면서 나는 왜이렇게 못찍어!! 하고 자학도 하고 있습니다-_-;;
못하면 도구탓한다고, 아빠가 안쓰시는 DSLR도 뜯어냈습니다;
이제 부지런히 찍는 연습을 해봐야죠.
3.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루 좀 늦게잔 것 뿐인데.... 졸려요!!!
갖고싶잖아!!! ;ㅁ;갖고싶잖아!!! ;ㅁ;
Posted at 2007. 10. 27. 00:12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http://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tanimation&nid=353428
이번 겨울, 최신형 휴대
913SH G TYPE-CHAR는, 913 SH의 하드웨어 스펙은 그대로, 외관을 샤아의 퍼스널 칼라를 이미지 한 흑과 빨강으로 변경한 것(다만, 유감스럽지만“3 배속 있어”것은 아니다).지온 공국장이나 특별 로고등을 각부에 배치해, 메인 메뉴, 벽지, 그림 문자에 샤아 관련의 오리지날 컨텐츠를 프리 인스톨.또 샤아에 관련한 보이스, 효과음, 착신 멜로디등도 내장하고 있다.
한층 더 창통·선라이즈 감수, 반다이 완전 협력 아래, 12분의 1 스케일의 샤아 전용 자크헷드형 충전대(조립식)를 준비.913SH G TYPE-CHAR만의 특전으로서 단말 패키지에 동고 한다.
갖고싶어요.... 님들 맨허 OTL
이유이유
Posted at 2007. 7. 13. 22:07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근황근황
Posted at 2007. 6. 10. 23:50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매일 직장-집, 주말엔 피곤하므로 퍼질러 자고, 가끔 아들내미랑 놀아주고...
가끔 생각나면 드라마시디도 듣고... 그렇지요, 뭐.
(카테고리에 유의;)
지난 8일이 생일이었습니다 ^^;;
5월에 자중하느라 좀 안내려가고 있었더니 집에서 안내려온다고 태클이;;
생일도 겸사겸사해서 금요일 근무마치고 대구에 갔다 왔습니다.
일정이 촉박해서 이번에 스니키랑 모노님께는 연락도 못했... ;ㅁ;
다음번에 내려갈땐 반드시!!
싸비쑤. 시준이의 월하미인 놀이 2.
월하미인 놀이월하미인 놀이
Posted at 2007. 5. 18. 22:04 | Posted in 겉으로는 일반인/지름신의 광신도오랜만에 옷갈아 입히고 가발도 바꿔줬습니다.
두꺼운 넥타이를 매주다가 투덜투덜하고는 확 걷어내고 셔츠를 벌렸는데
문득 파파의 월하미인이 생각나길래...
구관 특성상 셔츠를 벗어젖히는 포즈는 무리니,
대신 손을 집어넣어봤습니다.
아놔, 저 쇄골...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