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뜨개질 정리그동안의 뜨개질 정리

Posted at 2014. 1. 8. 16:30 | Posted in 이게바로 문어발/꼬물꼬물 만들기

완성작

01. 울폴라 검정 멍석뜨기 목도리. 길이 약 2m

 - 현재 트렁크 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음. 너무 넓어서 조만간 기회가 되면 싹 풀어서 새로 뜰 생각입니다.

02. 유나이조 검정 코바늘모자 2점.

 - 엄마아빠를 위해서 각각 모자 1개씩 2개 세트. 그러나 안하고 다니심... 크흡.

03. 소프트베베 핑크, 보라 배합 넥워머

 - 할머니를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간혹 집에 가서 보면 가끔 하고 계십니다. 나름 만족.

04. 소프트베베 핑크 네키목도리 2점.

 - 하나는 S양 딸, 하나는 조카를 위한 것. 둘 다 선물로 보냈습니다.

05. 룩스알파카 버건디 넥워머

 - 올 겨울의 잇 아이템. ㅊㅅ뜨개실 이벤트에 참여하고 만들어서 실 값 0.

   40g 5볼로 만들 수 있는게 한정 되어 있어서 목도리? 부랑부랑 하다 결국은 원형뜨기 넥워머로 완성.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아 좋아라...!!

06. 지나울 파란색 넥워머

 - 지인의 생일선물로 급하게 만든 넥워머. 생각보다 넓이가 넓어서 4볼로 모자라 추가주문 한 건 안유머.

   엄마가 색을 마음에 들어하셔서 나중에 같은 디자인으로 목도리를 하나 더 뜰 생각입니다.

07. 자운영, 라일락 합사 인형사이즈 목도리.

 - 약 1m 40cm가까운 길이로 짠 시준이용 목도리. 그러나 정작 애는 여름용 아오자이를 입고 있다는게 유머...

08. 소프트베베 밤색 너음목도리

 - 친구 선물로 줄 것. 부부용으로 짜기 시작했는데 소프트베베라 힘들어서 겨우 밤색 하나 완성했습니다.


진행작

01. 울매니아 진회색 목도리 

- 꽈배기와 구멍비우기 혼합 목도리. 뜨다보면 욕이 절로... 그래서 진도가 느립니다. 다 짜면 지인 선물로 줄까 생각중

02. 울에이스 연밤색 넥워머

- 룩스알파카 넥워머가 실부족으로 길이가 짧아, 그걸 대체하려고 만들기 시작한 넥워머.

  그런데 실이.... 진심 욕나옴. 여태 지른 실 중에 만족도가 제일 낮습니다. 꼬임이 너무 잘 풀려...!! 그래서 진도가 안나감.

03. 유나이조 분홍색 넥워머

- 지인 선물로 만들고 있는 넥워머. 실이 얇은데다 아직 한달 정도 시간이 남아서 천천히 진행중.

04. 유나이조 회색 암워머

- 아빠에게 선물할 것. 지나울 넥워머가 급해서 순위가 뒤로 밀렸음.


예정작

01. 비바 회색실 4볼 - 뭘 만들지 고민중. 미결정

02. 유나이조 오렌지 1볼 & 카키 1볼- 애들 물품 만들려고 샀음. 미결정

03. 유나이조 연파란색 2볼- 내거 암워머 & 애들 물품용. 물품 미결정

04. 소프트베베 연핑크 2볼- 부부용 너음목도리 하나 더.

05. 지나울 파랑 7볼 반- 엄마 목도리용


그동안의 실 구입비용 : 210,500원 (지인 대리구매 금액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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