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빠!!옵빠!!
Posted at 2014. 12. 12. 20:48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월야(月夜)Crobidoll Lance, 월야(月夜)
그리고 오늘의 베스트샷.
포텐터진 월야입니다.
옵빠!!! 하고 울면서 야광봉을 흔들어야 할 퀄리티를 뽑아내다니, 장하다 내 똑딱이!!!
비록 건진 게 이 사진 하나 뿐이지만 ㅠㅠ
카메라가 전엔 안그러더니 요새 화밸이 좀 왔다갔다합니다.
오토도 아니고 프로그램으로 세팅해놓은 상태로 찍는데도 그러네요.
아래 홍염이 사진하고 비교해보시면 색 차이가 확연하죠. 이걸 어떻게 보정할지 참 걱정입니다.
흰 가발을 씌워보았습니다.흰 가발을 씌워보았습니다.
Posted at 2014. 11. 4. 20:59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월야(月夜)
Crobidoll Lance,
월야(月夜)
A님께서 월야에게 백발을!! 이라는 리퀘스트를 주셔서, 거울이 디폴을 뺏어다가 월야에게 씌워보았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지, 아주 홀랑 먹지는 않네요.
작은 SD사이즈로 나온 설렘컷인데 그동안 거울이가 쓰고 있었더니 캡이 늘어났는지
캡이 커서 뒷머리가 떴습니다.
실리콘 캡도 없고, 그렇다고 귀에 씌우자니 란스 조형상 가발이 옆으로 불룩해져서 그냥 캡이 뜬 채로 놔뒀어요.
끼고 있는 팔찌는 트친님께 커플 팔찌로 선물받은겁니다 >_<
17세 사이즈라고 만들어 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13세한테는 꽤 크더라구요.
그냥 두면 팔뚝까지 흘러내려서 할 수 없이 저렇게 걸치고 찍었습니다.
엄청 예쁜 팔찌인데 ㅠㅠ
리퀘스트 결과가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
새 가발을 얻어 쓴 월야입니다.새 가발을 얻어 쓴 월야입니다.
Posted at 2014. 10. 1. 02:15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월야(月夜)
Crobidoll Lance, 월야(月夜)
백야와 마찬가지로 새 가발을 얻어 쓴 월야입니다.
노벰버의 크레센도 컷인데, 이 가발이 은근히 세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샵사에는 왼쪽 눈을 완전히 가리게 세팅을 했는데, 저는 그래도 눈이 좀 보이는 게 좋아서 저렇게 세팅했습니다.
사실 어제 백야와 함께 미리 시착을 했었는데, 까만 옷에 까만 가발이다보니까 사진발을 영 못받더라구요.
가발도 너무 뒤쪽으로 씌웠는지 가르마 부분에 가발망 보이는게 어떻게 수습이 안되서...
결국 앞으로 좀 더 내려 씌웠더니 만사 해결되더란 사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오늘 사진을 새로 찍었습니다...만 여전히 못받네요.
실물이 백배는 더 이쁨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 카리스마 있는 수문장 이미지가 잡힌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앞머리가 펌이 들어가 있는데 가발이 까만색이라 잘 안드러나는게 조금 불만이네요.
삼백안으로 세팅을 했더니 카메라를 잘 보지 않고 시선이 딴데로 흘러서
잘못찍으면 멍하니 있는 듯한 사진이 종종 나옵니다.
삼백안 그냥 내려버릴까봐요. 흑 ㅠㅠ
겨울남자겨울남자
Posted at 2014. 9. 19. 23:28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월야(月夜)Crobidoll Lance, 월야(月夜)
여전히 겨울남자인 월야입니다.
목도리랑 세트인 모자를 떴습니다. 역시 세트가 진리인듯...
원래는 좀 더 길게 짜야하는데, 게이지를 잘못 재서 한세트를 줄여버렸더니 그냥 머리에 딱 달라붙네요.
저건 저것 나름대로 이쁜 것 같습니다.
사실 저 모자의 핵심은 뒷모습의 별가사리인데, 코늘리기를 실수해서 제대로 별가사리 모양이 안나왔어요.
그래서 뒷모습은 패스...
단체사진 찍을때도 월야 혼자 시선이 이상해서, 안구위치도 살짝 조정해 봤습니다.
이 위치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란스는 역시 좋으네요... 하악!
개명했습니다 :)개명했습니다 :)
Posted at 2014. 9. 18. 01:49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월야(月夜)Crobidoll Lance, 월야(月夜)
결국 리뉴얼은 취소하고 뉴페이스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개명했어요. 월야(月夜)입니다.
왜 하필 월야냐면 백야랑 하는 일이 비슷해서... 둘은 세트아닌 세트입니다.
백야랑 세트라면 흑야가 맞겠지만 그건 너무 재미 없지요.
댄디해보이는 월야는 돈밝히고 여자밝히고 융통성 쩌는 남자.
사실 이 '융통성 쩐다'는 이유로 흑야가 아닌 월야가 되었습니다. 달의 모습이 변화무쌍하니까 말이죠.
...사실 핑크색 와플모자를 완성해서 그거 찍어서 올렸다가
알록달록 난감한 코디에 기겁하고 모자벗겨서 새로 찍었다는 뒷이야기.
월야가 개명했으므로, 그동안 연준이라고 찍었던 사진은 모두 월야 카테고리에 옮겨두었습니다.
사진에 로고는 어쩔수 없네요. 쩝.
리뉴얼 연준입니다. >> 월야로 개명했습니다.리뉴얼 연준입니다. >> 월야로 개명했습니다.
Posted at 2014. 8. 13. 20:25 | Posted in 아름다운 아들들/월야(月夜)Crobidoll Lance, 월야(月夜)
리뉴얼버전 연준입니다.
그간 디폴트인 파란색 유리안구를 끼고 있었는데, 옷을 갈아입히는김에 안구도 갈기로 했어요.
구버전 연준이가 아직 시트린을 끼고 있어서
서우나 세비용으로 미리 준비해두었던 미스틱아이즈의 라벤더스모키를 끼워줬습니다.
일부러 살짝 삼백안으로 올리고, 안구색에 맞춰서 초코색을 씌워줬더니 굿잡.
안경을 끼얹으니 금상첨화로군요. 깐깐쟁이 학생회장st!
아주 맘에 들어요 >_<
그나저나 옷을 갈아입히려고 뒤지니, 나오는건 죄다 시준이 옷이네요.
역시 애정도의 차이... OTL
세비가 서틴으로 갈 것 같으니 서틴용의 의상을 좀 더 구매해야할 것 같지만 과연 언제...? ㅠㅠ
+) 2014.09.17
리뉴얼 취소하고 월야로 개명하여, 카테고리를 옮겼습니다.